대한민국 서울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와 디자이너가 함께 운영하는 미스크스튜디오는 사람과 공간의 관계를 연구하며 시각적 공명으로 언어를 넘는 공감을 이루고자합니다.
2021 상반기 미스크는 한국 전통 문화를 회고하여 현대적인 언어로 재해석한 MISC의 가구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급속한 근대화 과정 속에서도 여전히 간직하고 있던 전통의 정서나 전근대의 정감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수용하여 재발견한 맥락과 관계들을 디자인으로 풀어냈습니다.
서울반
"SeoulBan" Side Table
서울반은 AD37년 시대부터 현재까지 한국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가구인 소반을
간결 하면서도 응축된 한국의 수도 서울의 옛모습을 담아 재해석한 사이드테이블입니다.
좌식 생활 양식에서 서구적인 입식 생활 양식으로 변화하면서 현대에 소외된 소반의 기능을 사이드테이블로 확장시켜 활용도를 높였고,
조선시대 옛서울(한양)의 모습을 지도로 그린 수선전도에서 모티브를 얻어 소반의 현대화와 전통가구의 시대적 연계성을 반영했습니다.
수선전도에서 표현한 둥근 사각형의 서울의 외곽 모습을 6cm 두께의 묵직한 원목 상판으로 구현했으며,
서울을 지키는 8개의 성문을 서울반을 감싸는 몰딩 디테일로 표현했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와 디자이너가 함께 운영하는 미스크스튜디오는 사람과 공간의 관계를 연구하며 시각적 공명으로 언어를 넘는 공감을 이루고자합니다.
2021 상반기 미스크는 한국 전통 문화를 회고하여 현대적인 언어로 재해석한 MISC의 가구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급속한 근대화 과정 속에서도 여전히 간직하고 있던 전통의 정서나 전근대의 정감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수용하여 재발견한 맥락과 관계들을 디자인으로 풀어냈습니다.
서울반
"SeoulBan" Side Table
서울반은 AD37년 시대부터 현재까지 한국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가구인 소반을
간결 하면서도 응축된 한국의 수도 서울의 옛모습을 담아 재해석한 사이드테이블입니다.
좌식 생활 양식에서 서구적인 입식 생활 양식으로 변화하면서 현대에 소외된 소반의 기능을 사이드테이블로 확장시켜 활용도를 높였고,
조선시대 옛서울(한양)의 모습을 지도로 그린 수선전도에서 모티브를 얻어 소반의 현대화와 전통가구의 시대적 연계성을 반영했습니다.
수선전도에서 표현한 둥근 사각형의 서울의 외곽 모습을 6cm 두께의 묵직한 원목 상판으로 구현했으며,
서울을 지키는 8개의 성문을 서울반을 감싸는 몰딩 디테일로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