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 LEBEN PROJECT : OFFICE H #01



BAU LEBEN PROJECT : OFFICE H #01


- CONFERENCE ROOM

- EXECUTIVE OFFICE 01


바우리벤의 프로젝트 OFFICE H 를 소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 속 오피스 현장으로 

사무 현장의 효율을 증대시키고 쾌적한 업무공간을 만들어 드릴 책상, 서랍장 등의 붙박이 가구 제작에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 테이블 제작까지 다양한 제작가구와

공간의 개성을 부여하고 분위기를 환기 시켜줄 수 있는 해외 디자인 가구제안까지 

OFFICE H의 모든 가구를 제안했습니다. 


지루하거나 딱딱하고 무겁게만 생각되는 '사무공간'이라는 인식이 

바우리벤의 스타일링을 통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드립니다. 


OFFICE H #01 에서는 임직원분들이 모여서 중요한 논의를 나눌 수 있는 대회의실과

아름다운 현대미술 작가의 작업과 함께 공간의 개성을 가미한 중역임원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CONFERENCE ROOM




많은 직원들이 모여 다양한 회의와 중요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이 공간을 위해, 

무거운 색의 우드 테이블을 중심으로 클래식한 소재와 현대적 기능이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테이블 중앙에는 다양한 전자기기 사용을 위한 허브를 설치하여 기능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맞춤형 테이블은 클라이언트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디자인부터 최종 시공까지 세심하게 제작되었습니다.






- EXECUTIVE OFFICE 01



중역임원의 사무실은 보통 딱딱한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바우리벤은 네모 반듯 각진 검은 쇼파와 테이블 대신 존재감이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사무실에는 작가 장 미셸 오토니엘의 아름다운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과 함께 공간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줄 개성있는 가구가 필요했습니다.

소장하고 계신 미술품이 주는 인상에 맞는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타키니 Tacchini의 율렙 Julep 소파와 리버시벨 Reversivel 체어를 제안했습니다.




Left : Tacchini - Julep Sofa 

Right : Tacchini - Reversivel Chair


이 공간에 제안된 율렙 Julep 소파는 2018년 밀라노 살로네에서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그래픽적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요나스 봐겔의 '기능이 곧 아름다움'이라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함께 제안된 리버시벨 Reversivel 체어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마르틴 아이슬러가 1955년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체어입니다. 리버시벨은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써 시팅의 위치를 바꾸어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으며, 2019년 이탈리아 브랜드 타키니에 의해 재발매 되었습니다.




사무공간이 지루하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소재와 디자인의 작은 변화는 공간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주며

디자인적 개성이 뚜렷한 가구들은 공간에 힘과 재미를 더해줍니다.

딱딱할 수 있는 오피스 공간에 시각적 변주를 주어 업무환경에서의 분위기 전환과 적절한 휴식과 안락함을 제공합니다.